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 편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생존을 마쳤다.
30일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의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7%p 상승한 12.5%(이하 전국 기준)로 금요일 밤을 접수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것은 무려 19.3%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역대급 크레이피시 사냥.
김병만은 최초로 한 번에 무려 4마리의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해 ‘정글의 법칙’의 역사를 다시 썼다. 또 덕분에 ‘흥부족’은 화려한 마지막 만찬을 함께 즐기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생존을 마칠 수 있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 ‘어서옵쇼’는 2.9%를, MBC 예능 ‘듀엣가요제’는 6.9%를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