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드라마 ‘또 오해영’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부군상을 당했다. 박 작가의 남편은 지난 27일 별세했다.
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해영 작가의 남편은 3일 전 중국에서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박 작가와 유족들은 현재 빈소에서 차분하게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오늘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1일이다.
한편 박해영 작가는 ‘또 오해영’ ‘청담동 살아요’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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