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는 에릭남을 위한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솔라가 에릭남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솔라는 이벤트 차량을 준비했다. 이에 에릭남은 "솔직히 감동했다. 붙이면서 버블이 많더라. 확실히 본인이 했다고 느꼈다. 마음에 들었고 역시 우리 와이프구나 싶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솔라는 "이런 걸 두 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냐"라며 "내조쓰"라고 답했다.
그녀는 출근시간에 맞춰 확성기를 이용해 홍보에 나섰다. 또한 스티커까지 붙인 커피도 준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