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도혁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임도혁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원래는 170kg이었는데 현재 44kg를 빼서 120kg”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금 뺀 것을 또 뺄 것이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날 장르를 초월한 시대의 작곡가 안치행이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노브레인, 홍경민, 러블리즈 등이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