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역전 했으니 도망가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7.30 19: 16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3루에서 두산 김재호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은 3루주자 박세혁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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