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신혜선이 성훈에게 애정표현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 분)은 이연태(신혜선 분)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데려다줬다.
상민과 연태는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했다. 연태는 상민에게 자꾸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이에 상민은 "왜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자꾸 집을 보내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연태는 "솔직히 상민씨와 밤새도록 얼굴 보고 싶다"며 "그렇지만 내일을 위해서 참는 것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상민은 "합법적으로 밤새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결혼이다"라고 말하며 결혼을 설득했다. /pps2014@osen.co.kr
[사진]'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