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이 1000억원을 체납한 이호재에게 독설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는 양정도(서인국 분)이 최철우(이호재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정도는 출소 뒤에 최철우를 찾아갔다. 양정도는 최철우에게 "돈 꽁꽁 싸매두세요"라며 "나중에 우리한테 털려서 마음에 상처 크게 받으신다. 돈 달라고 해도 안줄것이다. 서민 코스프레 그만하라. 성인인척 살면서 다른 사람 돈 빼앗는 것 보기 안좋다"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38사기동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