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토토프리뷰] 해커, LG전 스윕패 막아야 한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31 06: 49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에릭 해커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해커는 3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예고됐다. 승부조작 혐의로 인해 이태양이 선수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고, 30일 선발로 나서야 할 이재학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등 팀이 여러모로 뒤숭숭한 가운데 2연패에 빠져 있다.
이럴 때 믿을 것은 에이스의 호투 뿐. 해커는 올 시즌 11경기에 나와 7승1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인해 두달 간 자리를 비웠던 해커는 복귀 후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는 없었지만 패는 한 차례도 없었다.

4월 30일부터 개인 4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해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며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총 13⅔이닝 동안 5피안타에 불과했고 10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시 한 번 해커의 LG전 승리가 필요한 NC다.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LG는 우완 언더 우규민을 내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우규민은 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4승8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했다. 퀄리티 스타트가 7경기에 부탁했고 개인 연패가 길어지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NC전에는 올해 1경기에 나와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