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개봉 5일째 200만 돌파..'변호인'보다 빠르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31 08: 55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5일 째인 31일 오전 7시 30분(영진위 기준), 2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맛봤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이 개봉 6일 째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보다 빠른 속도.

또한 지난 30일 하루 동안 69만명 을 동원해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70.4%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 좌석점유율에서도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작들과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인천상륙작전'이 보여줄 앞으로의 성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 trio88@osen.co.kr
[사진] 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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