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진짜 인천에 상륙했다.
'인천상륙작전'의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박철민, 이재한 감독은 지난 30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인천 극장을 찾았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로 거센 흥행 열기를 입증한 '인천상륙작전'의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인천 극장 곳곳에 등장, 수많은 인파를 몰고 다니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 것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포옹과 악수를 나누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정재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개봉 첫 주 주말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범수는 "객석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과 배우, 스탭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열심히 촬영했다. 저희들의 진심이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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