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과 가수 현아가 1일 동시에 컴백한다.
오마이걸은 1일 0시 썸머 스페셜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걸그룹 파파야의 곡을 16년 만에 리메이크한 것으로, 오마이걸만의 사랑스러운 색깔을 더했다.
특히 오마이걸은 31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OH MY GIRL SUMMER PARTY!' 생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오마이걸은 이날 신곡 '내 얘길 들어봐'의 라이브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음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및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마이걸 멤버들은 앨범 콘셉트에 맞추어 오프닝에서 썸머 파티 룩을 입고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아도 이날 11시부터 V앱 라이브를 통해 '현아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를 진행한다. 1년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오는 현아의 음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계획이다. 강렬한 트랩 힙합 넘버의 타이틀곡 '어때?'로 썸머 섹시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다질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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