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로이킴 "어릴 적 꿈은 개그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31 13: 07

가수 로이킴이 4차원적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미국 최고 명문대 출신의 감성 충만 뇌섹남 로이킴이 출연해, 엉뚱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릴 적 개그맨이 꿈이었다는 로이킴은 독특한 표정으로 문제를 푸는가 하면, 시종일관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할 전망.

학창시절 내내 학생회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진 로이킴은 롤 모델로 삼는 리더상에 대해 '아버지'를 꼽았다는 후문. 로이킴은 “외유내강형의 아버지처럼, 카리스마를 드러내지 않아도 주변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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