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경기 운영팀장, '안녕하세요. 재키 리 입니다'

31일 오후 중국 상하이 차이나조이가 진행되는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3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결승전이 열렸다.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상대 전적은 5승 5패. 팽팽해 보이지만 포스트 시즌에서는 진에어가 유난히 강한 모습이다. 진에어는 1라운드 플레이오프와 2라운드 결승서 KT와 만나 모두 승리했다. 

결승 시작 전 주성욱의 스물 아홉번째 프로리그 100승 기념패를 전달하기 위해 이재균 경기운영팀장이 시상을 위해 올라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