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욱-김유진, '프로리그 3R 우승했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31 15: 58

2016시즌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진에어가 프로리그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우승도 차지했다. 진에어는 IEM 시즌12 상하이 현장서 중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진에어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 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KT와 결승전서 김도욱과 김유진이 2승씩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우승의 두 주역 김도욱과 김유진이 3라운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