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영화 '올레'로 호흡한 신하균의 귀여운 주사를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박슬기가 영화 '올레' 주연 3인방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희순과 오만석은 '술 마시면 달라지는 사람'으로 신하균을 꼽았고, 오만석은 신하균에 대해 "술 마시면 귀여워지고 웃음이 많아진다"고 전했다.
또한 '애드리브왕'으로는 박희순이 꼽혔다. 박희순은 이외에도 '30에서 40으로 넘어가는 12월 31일에 뭘 했느냐'는 질문에 "클럽에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