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이영호, 'KT가 우승해야 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31 18: 32

2016시즌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진에어가 프로리그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우승도 차지했다. 진에어는 IEM 시즌12 상하이 현장서 중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진에어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 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KT와 결승전서 김도욱과 김유진이 2승씩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결승 시작 전 KT 출신 레전드 '최종병기' 이영호가 KT 선수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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