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덴, '난데없는 볼 체크에 멋적은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31 19: 38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김성근 감독이 두산 선발 보우덴의 공을 체크할 것을 요청했다. 보우덴의 글러브에서 공을 꺼내는 김광회 주심.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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