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끝내기 투런포 내가 해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7.31 22: 06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2사 1루 김성욱이 끝내기 투런홈런을 치고 기뻐하며 홈으로 달리고 있다.
NC 는 이날 LG를 10-8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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