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이번 퍼포먼스 포인트는 ‘덜덜이 댄스였다.
현아는 31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현아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 그간의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현아는 그간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소개했다. 그 중 안무 연습실 사진이 있었고, 이에 이번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현아는 “추억의 운동기구와 연상이 된다고 한다고 말씀하시더라. 몸이 뻐근할 때 몸을 풀어주는 기구를 하는 것처럼 3단 털기를 한다. ‘덜덜이 댄스’ 뮤직비디오 안에는 담지 않았다. 조금 나온다”고 말했다.
방송 중 하트 수가 300만 개를 넘길 경우 이 방송에서 댄스를 선보이기로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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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