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종석-한효주의 맥락 있는 ‘요정설 실체’가 전격 공개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초록뱀미디어 제작) 측은 1일 ‘W-DAY’와 5-6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2탄으로 극중 철연주(강철+오연주) 커플의 요정설을 뒷받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한효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함께 수감된 한효주의 대본 연습과 귀엽고 발랄한 모습, 한효주 앞에서 귀엽게 브이와 입을 크게 벌려 웃음을 자아내는 이종석-이태환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소에 장난기까지 닮은 두 케미요정으로 인해 ‘W’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W’ 제작사 측은 “이종석-한효주를 비롯해 많은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시청률 1위에 기뻐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드라마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W’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통하며 ‘W’ 데이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초록뱀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