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송일국,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삼둥이들... 비글비글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8.01 10: 31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장을 찾았다.
송일국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손 잡고 줄리안 마쉬 만나러 온 대한민국만세~”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인공 줄리안 마쉬로 분한 멋진 양복 차림으로 삼둥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대한이와 민국이는 달러가 장식된 금발 가발을 쓰고 깜찍하게 웃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 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만세 너무 귀엽다”, “삼둥이 모두 잘 자라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