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2years with redvelvet. 우쭈쭈 #레벨이들 2주년 축하해 #레드벨벳 빨리 컴백해서 #예밤 놀러와”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각양각색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보인다. 2014년 8월 1일 데뷔한 레드벨벳은 2주년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예원은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고 리우 올림픽 중계를 위해 4주간 자리를 비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