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측이 영화 '청년경찰'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 촬영 중에 있어서 차기작을 결정하기 보단 검토 중에 있다"면서 "제안 받은 작품들이 몇개 있는데 '청년경찰'은 그 중 하나인 작품이다.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현재 박서준은 KBS 2TV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 촬영을 진행 중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