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나란히 2016 틴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가 '나쁜 이웃들2'를 통해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자 브루클린 베컴은 그의 옆에 앉아있던 클로이 모레츠를 포옹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촉박한 시간 탓에 브루클린 베컴에 대한 클로이 모레츠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공개 열애를 선언,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등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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