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 LOOK)은 1일 이영애와 함께한 뷰티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 동안 다양한 패션 및 뷰티 화보를 비롯해 그녀가 직접 기고한 ‘리아 칼럼’, 유네스코와 함께한 ‘LYA 러브 캠페인’ 등 꾸준한 관계를 이어온 제이룩 매거진과 이영애가 함께 한 세 번째 뷰티화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평소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 시스루 의상을 입은 고혹적인 자태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해 그녀의 변함 없는 미모와 백옥 같이 빛나는 피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영애는 “피부가 붓거나 지쳐 보일 때는 좋은 제품 한 가지를 챙겨 발라요. 그러면 다음 날 아침, 피부 결도 매끄러워지고 순환도 잘돼 하루 종일 피부에 생기가 돌죠.”라며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방영을 앞두고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1인 2역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제이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