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의 옥택연 김소현이 귀신들린 수험생을 자살위기에서 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에서는 수험 스트레스에 악귀가 들어온 수험생을 퇴마하는 봉팔(옥택연 분)과 현지(김소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악귀가 들린 수험생은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 순간, 현지가 등장했고 그는 수험생을 말리려 고군분투 했다. 봉팔 또한 악귀를 없애는 것을 도왔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 덕에 수험생 여고생은 제정신을 차리고 엄마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