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이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 정규로 편성될까.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신의 직장’ 시청률은 3.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종영, 해당 시간대 방송됐던 SBS ‘동상이몽’ 마지막 회가 기록한 4.4%보다 낮은 시청률이다. 이에 과연 ‘신의 직장’이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의 직장’은 회사원이 된 스타들이 의뢰받은 물건을 새롭게 기획해 홈쇼핑으로 실제 판매하는 형식의 예능이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신의 직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