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징 스타 고마츠 나나가 배두나의 팬을 자청했다.
고마츠 나나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배두나의 팬"이라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는 중학교 1학년때 모델로 데뷔한 이래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다가 배우로 겸업한 후 지난해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을 만큼 현재 일본의 가장 핫한 스타.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인 고마츠 나나는 세계적인 명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사일런스'에도 출연하며 헐리우드 데뷔도 목전에 둔 상황이다.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스태프들의 환성을 자아냈던 고마츠 나나는 배두나의 팬임을 밝히며 한국 활동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