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진태현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2일 OSEN에 "진태현이 지난달 26일에 오토바이 접촉 사고를 당했었다. 그 때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이상이 없었고 타박상과 얼굴에 상처 치료 등을 했다"고 교통 사고 사실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현재 진태현은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이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에 교통사고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준 바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씨그널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