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인피니트'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올가을 컴백을 목표로 두고 있다. 다음 달까지 공연 스케줄이 꽉 차 있지만 팬들을 위해 틈틈이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OSEN에 "컴백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까지 공연이 계속 있어서 틈틈이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가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인피니트가 9월, 새 앨범을 발표하는 보도가 나온 상황. 하지만 아직 앨범 작업이 현재진행형이라 컴백 시기가 9월이 될지 그 이후가 될지 장담할 수 없는 걸로 보인다.
한편 인피니트는 3일부터 7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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