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한대세' 양세형, 美 귀국후 '힛더스테이지' 녹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02 15: 47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Mne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한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오는 7일 예정된 '힛더스테이지' 녹화에 평가단 패널로 참여한다. MBC 예능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2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양세형은, 귀국후 '힛더스테이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
지난주 첫 회 방송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힛더스테이지'는 인기 아이돌 멤버의 댄스 경합을 다루는 프로. 첫 녹화에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등이 참가자로 나섰으며, 문희준, 박준형 등이 평가단 패널로 참여했다.

7일 녹화에는 젝스키스 김재덕도 양세형과 함께 패널로 합류한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매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 동시 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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