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故안톤 옐친, 유산만 15억..유언장 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02 18: 10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안톤 옐친의 유산이 공개됐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故안톤 옐친의 부모 빅토르 옐친과 이리나 옐친은 아들의 재산 관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법원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이 입수한 문서에서 안톤 옐친의 재산은 73만 1천 달러(한화 약 8억 원)의 집과 64만 1천 달러(한화 약 7억 원)의 개인 재산으로 총 15억 원 정도 된다. 유언장은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톤 옐친이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다가 자녀까지 없으므로 그의 부모가 법원에 제출한 권리 요구는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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