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손주인 선제 솔로포, 내가 더 기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02 18: 38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1사에서 LG 손주인이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히메네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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