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SK-삼성 전 우천 취소, 퇴장하는 삼성 선수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02 18: 56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 이었으나 갑작스레 내린 소나기가 SK와 삼성의 시즌 10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SK는 3일 경기에 2일 선발이었던 박종훈을 그대로 예고했다. 반면 삼성은 2일 선발 예정이었던 차우찬을 뒤로 미루고 윤성환이 먼저 출격한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