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 '호랑이 유니폼 입고 짝짝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02 20: 37

2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한화 공격 2사 3루 상황 하주석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KIA 고효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박수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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