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300KG 무게의 타이어를 들어올려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레슬링 선수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선수들을 응원했고, 그들이 연습할 때 사용하는 타이어를 들어올리는 시도를 했다.
강남, 조타, 윤형빈이 함께 타이어를 들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멤버들은 모두 포기를 했지만, 조타는 혼자서 끙끙거리더니 타이어를 들어올려 깜짝 놀라게 했다.
강호동도 뒤늦게 합류해 시도를 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조타가 다시 시범을 보이자 놀라며 "너는 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승부욕이 발동해 다시한번 시도했고, 겨우 성공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