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거식증에 걸렸던 사실을 밝혔다.
소정은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데뷔 전에 8,9kg 정도 감량을 했었는데 거기서 거식증이 생겨 5kg이 더 빠졌었다. 해골처럼 얼굴도 안 예뻐지고 해골 같아 졌었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38kg까지 나갔던 적이 있었고,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소정은 "이제는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