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이 오르며 20%의 벽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닥터스’는 전국 기준 19.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11.9%), KBS 1TV ‘피쉬 플래닛’(7%), KBS 2TV ‘뷰티풀마인드’(3.2%)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13회에서 18.5%를 기록했던 ‘닥터스’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4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던 ‘닥터스’는 반등에 성공하며 20%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의학 드라마로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가속화되는 중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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