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종석-한효주의 현실세계에서 만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초록뱀미디어 제작) 측은 오늘(3일) 5회에서 공개될 강철(이종석 분)-오연주(한효주 분)의 ‘달빛 도킹’ 사진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앞선 4회에서 강철은 ‘웹툰 W’의 세계에서 의문의 프레임을 통과해 현실세계로 나왔다. 강철이 자신의 존재(실제 하는 인물이 아닌 웹툰 세상 속 주인공)에 대해 인지한 뒤 자신을 제외한 웹툰 세상은 그대로 정지됐고, 강철은 프레임을 통해 웹툰 세상을 빠져 나와 연주가 있는 현실세계로 오게 된 것.
‘W’ 제작사 측은 “늘 웹툰세계에서만 만나왔던 강철-오연주가 5회에서 현실세계 도킹을 하게 된다. 현실세계에서 만난 철연주의 두 사람의 재회를 꼭 오늘(3일) 본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시청자 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에 송재정 작가-정대윤 감독 및 스태프와 이종석-한효주를 포함한 배우들 모두 더욱 열혈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관심과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jmpyo@osen.co.kr
[사진] 초록뱀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