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영화 ‘보통사람’ 에 캐스팅됐다.
조달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일 이같이 밝히며 조달환이 영화 '보통사람'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보통사람’ 은 1980년대 우연히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다 위험에 빠진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가족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조달환은 전보다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등장하며 또 한번 자신의 존재를 공고히할 예정이다.
앞서 조달환은 얼마 전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하여 잠깐 등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어 그의 합류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보통 사람’ 은 조달환을 비롯해 손현주, 장혁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이번 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