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7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HGNG가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7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 예를 들어 부룬디나 에티오피아 출신의 아이를 입양할 생각이며 10살 이상의 아이를 입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10살 이상의 아이를 입양해야 현재 있는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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