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MBC '무한도전' 속 '무한상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전하게 될까.
이제훈은 오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KAFA 십세전'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로서 참석할 예정이다.
KAFA와 관련된 행사이지만 '무한상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뒤 서는 공식석상이라 이제훈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FA 십세전'은 '파수꾼',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해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장편영화들을 내놓으며 영화계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날 기자회견에 이제훈은 홍보대사로 함께 선정된 김고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홍보대사로 임명된 소감 등을 전할 계획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