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50회 분 촬영을 마쳤다.
배우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회까지의 촬영이 끝났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미정이랑 헤어지기 싫은데...;; #아이가다섯 우리 애들 아빠”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안재욱과 소유진이 해맑게 웃고 있다. 소유진의 손에는 ‘50’이라는 단어가 적힌 ‘아이가 다섯’ 대본이 들려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일과 육아 모두 멋지게 해내셨네요”, “시간 정말 빠르다. 드라마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