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베드신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화) 14회에 방송된 내용으로, 홍지홍(김래원)을 집으로 초대한 유혜정(박신혜)이 방안에서 단 둘이 진한 핑크빛 로맨스를 즐기는 장면이다.
사진 속엔 지홍과 혜정의 야릇하지만 달콤한 베드신과 이젠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백허그신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과감해진 애정표현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지홍과 혜정의 로맨스가 정점을 찍으며 알콩달콩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혜정의 할머니의 죽음과 병원의 비리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는 상황. 두 사람이 앞으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계속 기대감이 커진다. / jmpyo@osen.co.kr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