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후배 브로맨스에게 음악 방송 노하우를 전수했다.
스텔라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함께 출연한 브로맨스에게 “카메라를 잡아 먹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6년차 걸그룹다운 노련함을 자랑했다.
이날 스텔라는 데뷔한 지 22일 됐다는 브로맨스에게 칭찬으로 격려를 건네며 “저희 첫 방송은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지금은 그 때보다 많이 여유가 생겼다는 스텔라의 설명에 DJ 김창렬은 “카메라를 가지고 놀더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