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선발 김윤동, '2회 위기도 넘겼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03 20: 07

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1, 3루 상황 KIA 선발 김윤동이 허도환을 병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뒤 모자를 벗어 땀을 닦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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