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받는 김지용,'위기 탈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8.03 22: 05

3일 오후 서울시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2루 LG 김지용이 두산 최재훈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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