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 '정근우 선배, 제가 잡았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03 22: 21

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백용환의 플라이 타구를 한화 좌익수 양성우와 2루수 정근우가 잡아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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