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W’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W’ 5회는 전국 기준 13.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8.2%), SBS ‘원티드’(5.2%)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27일과 28일 방송된 3회와 4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인 12.9%를 기록했던 ‘W’는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드라마는 첫 방송에서 8.6%, 2회에서 9.5%를 기록했다. 이로써 4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W’는 이종석과 한효주 주연의 드라마로 현실과 웹툰을 오고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 jmpyo@osen.co.kr
[사진] 'W'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