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라는 입담 강한 스타들을 내세워 시청률 재미를 톡톡히 봤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6.6%), SBS ‘신의 목소리’(4%), KBS 2TV ‘추적60분’(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1위 수성과 함께 시청률이 확 올랐다. 지난 달 27일 방송에서 7.5%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10% 육박하는 기록을 거뒀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웃기면서도 짠한 이야기로 재미를 안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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